Commission

Doezny

Artist

WWF의 친구 더즈니 @doezny는 길거리를 무대로 페이스트 및 스텐실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이다. 로비 커널과 셰퍼드 페어리에 영향을 받아 스트리트 아트를 시작한 그는 시그니처 캐릭터인 출구를 향해 달려가는 ‘로날드’의 모습(Ronald Exit)을 통해 그의 작품을 마주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현재의 방향성을 재고하게끔 한다. 현재 코치, 발렌시아가, 마운틴듀 등 여러 브랜드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WWF에서 전시하는 작가들과도 협업하여 각 전시의 메세지와 Ronald Exit을 조합한 페이스트 작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