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ission

Perrotin

Gallery

WWF와 다섯번째로 함께하는 친구는 페로탕 갤러리 @perrotin이다. 엠마누엘 페로탕이 1990년 설립한 곳으로 예술가들과 밀접하게 교류하고 실험적이고 열정적인 그들의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고자 한다. 현재는 파리, 뉴욕, 도쿄, 홍콩, 상하이, 두바이 그리고 서울까지 총 7개국에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적의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 및 전시를 선보인다.

Working With: PERROTIN
2023.3.4 - 2023.4.16

"Working With: PERROTIN"은 작가 뿐만 아니라 갤러리와도 친구가 되고자 하는 시도이다. 국내에서 운영되지 않는 페로탕 스토어를 WWF로 끌어들여 여러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판화와 포스터, 굿즈, 아트북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작가와 작품으로 본연의 색을 나타내는 갤러리들은 이번 교류를 통해 브랜드 자체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시도함으로써 협업의 범위를 넓힌다.

Working With PERROTIN Goods